카메라 : 렌 즈 : 필 름 : 현 상 : 스케너 : 촬 영 :20051218~D1X 기 타 :
카메라 : d80 렌 즈 : 필 름 : 현 상 : 스케너 : 촬 영 : 201408 올림픽공원 기 타 :
카메라 : 5n 렌 즈 : 필 름 : 현 상 : 스케너 : 촬 영 : 2012 05 안성목장 기 타 :
카메라 : 디미지7i 렌 즈 : 필 름 : 현 상 : 스케너 : 촬 영 : 2002.7 한강 잠자리 기 타 :
카메라 : d80 렌 즈 : 필 름 : 현 상 : 스케너 : 촬 영 : 201507 기 타 : 서해
노을과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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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딩 숲 사이로 해가지고있다.
20060403~D2H
2005.8 D100
2003,4,17 / D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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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은 빛나고 하늘은 푸르다 억새의 대지 2005.2.10
붉게 물든 억새밭 붉게 더 붉게 물들어라
2004.10.9
세벽 4시 북한산 비로봉으로 향했다. 기온 - 21도 아마도 산속 바람때문에 그런거 같다. -7도라고 일기예보를 본거 같은데.. 일출까지 3시간 45분 남았다. 오늘은 왠지 더 추워보인다. 나친반을 보고 해뜨는 위치의 산정상을 찾기위해 이리저리 능선을 찾아 해멘다. 6시 30분 더이상 음직일 수 없다. 나친반의 정 동쪽에서 해가뜨는게 아니였다. 나친반 보는 법을 배워야하는데... 나침반에 친절하게 해뜨는 위치까지 찍혀있는데 난 그걸 인지 하지 못 했다. 7시 10분 하늘이 밝아 오고 대지가 밝아온다. 7시 48분쯤 드디어 해가 갑자기 떠올랐다.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 댔다. 이렇게 추운 날 일출을 본것도 처음이오 이렇게 많이 찍은 것도 처음이다.
언제나 늘 우리 곁에 있는 태양.. 하지만 그 일출은 내 삶에 작은 희망을 줄수 있을 만큼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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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진.... 20030419-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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