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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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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과거 구매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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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1 |
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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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8]
어제산 카메라가 말썽이다 ㅜㅜ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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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제 남대문시장에서 누나하고 소형 디지탈 카메라를 사러갔어
내꺼랑 누나꺼랑
근대 내꺼 사는데 카메라가 보니까 칠도 벗겨지고 중고인거야...
어이없었지만 그래도 물건이 없다보니 그냥 싸게 구입했지 그래봐야 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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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-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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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7]
외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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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상을 향한 나의 의사소통은 고요하게
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요동치고
그 무엇보다 작아 보이지 않는다.
세상을 향해 내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
나는 여기 존재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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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25 |
128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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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6]
8월 20일 월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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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늦은 밤인데도 차들이 밀리고
자정이 다되어서야 선유도에 도착했어
토요일이라 그런지 자정인데도 사람이 많다
예나 지금이나 변한건 없다
나중에 사람들과 MT 를 와야겠어 조개구이 MT 하하하
선유도는 나에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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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21 |
127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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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5]
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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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또다른 내 인터넷 출구를 만들었어...
그런데? 모든게 무의미해져가
기억은 남아있는데 잊을수 없기에 뭔가에 빠져가는 느낌만이 들어
내게 필요한 출구는 없는걸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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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10 |
12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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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4]
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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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다...
본다...
본다...
본다...
나를 볼까? 볼꺼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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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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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3]
휴가 중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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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 휴가 중이야 동해바다 다녀와서 이렇게 집에서 딩군다
할게 없어 ㅜㅜ.....
아.... 뭐하지??? 밖은 덥겠지?
뭔가 남겨야 하는데.... 내 컴퓨터가 고장나서 이렇게 아버지 컴퓨터로 글을 쓰고있어
너무 무료해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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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-02 |
13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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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2]
한여름의 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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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뜨거운 태양이 창을 지나 내게로 향한다.
살이 타고있다.. 너무 뜨겁다.
몸이 처진다... 힘이 없다...
여름의 뜨거운 태양 그건 하루하루를 힘겹게 한다.
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태양 아래 땀흘리며 일을하다
나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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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-26 |
114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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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1]
내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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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쓴지 꽤 시간이 흐른거 같아
하지만 내가 여기에 뭐라고 썻는지 기억하질 못해
가끔 글을 읽어보며 내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기억해 내지
이것들은 작은 암호와도 같아 넌 알 수 있을까?
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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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-19 |
124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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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0]
내 이상형 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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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가 "천사와 사랑을 (1987, Date with an Angel) " 이란 영화를 보고 이상형이라고 느낀건 고등학교다닐때? 쯤일거야 아마 그 영향때문에 한때 " 오~ 나의 여신님 " 이란 만화책에 미쳐있었어 하하하하
지금도 "천사와 사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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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-15 |
149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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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9]
정신없이 지나는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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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흐른데 어떻게 흐르는지 조차 알 수 없어
너무 허무하기에 시간을 잡고 싶지만
내겐 그럴만한 힘이 없어
누군가 나와 같이 시간을 느리게 흐를 수 있게 도와줬으면 좋겠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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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-11 |
126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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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8]
일기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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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늘의 일기예보
하루종일 비
한주 동안 계속 구름 과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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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-27 |
13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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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7]
행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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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행복해 지고싶다.
행복해 지기위해 누구나 노력하며 살고있는데
난 왜 행복을 위해 달리면 불행이 먼져 찾아올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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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-15 |
12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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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6]
비가오는 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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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원한 공기가 내몸을 감싼다~
이럴땐 또 따듯한 기운을 그리워하고
사람이 간사한가봐
시원해서 좋다 ^^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?
가끔 난 니가 존재 할까? 란 생각을해 내 상상속에 너~ 실존 할까? 아닐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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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-10 |
115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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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5]
비야 와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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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가 좀 많이 왔으면~ 그래야 내가 시원한 하루를 보내지
이렇게 언제나 몽롱한 상태로 있다가는
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모를거 같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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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-09 |
128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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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4]
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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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변화라는 말은 좋은 뜻으로도 나쁜 뜻으로도 받아 들일 수 있을꺼야
나에게 있어 변화란 어뜬 뜻일까?
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?
변화는 서서히 다가 올수도 있고 갑자기 어느순간 다가올 수도 있지
기다려보면 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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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26 |
12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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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3]
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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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병원가긴 정말 싫어...
하지만 병원을 가야 할때가 있지
감기가 떨어지질 않아
좀더 기다려봐야겠다.
누군가 아파서 내가 병원가라고 화를 냈지...
내가 왜 화를 냈을까? 그건 더이상 아파하는 모습을
보기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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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9 |
145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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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2]
로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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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어나서 처음 로또했어~~ 근데 모두 꽝이야 ㅎㅎㅎ
아구 창피해 나 이제 로또 안할래 ㅜㅜ....
근데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거 같다.
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어
누군가 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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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-03 |
14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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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1]
벌써 몇일째 황폐해지는 내 정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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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 해도 차려지지 않고
아무리 활기차게 생활하려 해도 않돼
수면시간은 점점 줄고
내 몽롱한 정신은 늘 지속되고
피곤해서 코피가 자꾸 나고
몸과 마음이 황폐해지는걸 느끼고있어
여행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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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-28 |
136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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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0]
비를 내리게 하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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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를 내리게 하고싶다.
많은 비를
날 휩쓸어 버릴 많은 비를...
몽환의 세계에서 난 아직도 벗어나지 못 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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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-24 |
126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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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89]
나른한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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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따스한 날이야
황사만 없으면 더 좋으련만
그래도 여긴 공기가 맑은 편이야 도심에서 조금이나마
멀어서
이제 아스라한 기억들이 하나둘 멀어져가고있어
지금 내 위치는 어디일까?
하늘에서 부터 땅까지 다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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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-22 |
12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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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5-04-24 23:36
조회 : 1,260
